'아빠 어디가' 송종국 딸 송지아, 이제 17살.. 이렇게 자랐다고?

@yeonsu_park0405

'아빠 어디가'에서 사랑받았던 송종국의 딸 송지아(17)가 골프 유망주로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9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이른 새벽부터 훈련에 몰두하는 송지아의 일상이 담겼다. "7살 때 기억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제 17살이에요"라며, "중학교 1학년 때 정식으로 골프를 시작했고, 지금은 오직 골프에만 집중 중"이라고 밝혔다.

송지아는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시작해 더 노력해야 한다"며 고강도 훈련도 악으로 버티는 승부 근성을 보였다.

하지만 집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 훈련장에서는 남자친구, 남사친 다 필요 없다는 철벽 모드였지만, 늦은 밤 전화통화에서는 "잘생겼다", "사랑해"라며 크리스마스 약속까지 잡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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