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음식물폐기물 수집운반업체 현장 불시 점검 실시

함광렬 기자 2026. 5.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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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음식물류폐기물 반입 실태를 확인하고, 폐기물 부적정 처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올바른 폐기물 처리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불시에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업체 11곳으로 △허가받은 운반 차량의 음식물류폐기물 불법 수거 여부 △올바로시스템 전자인계서 및 대장 입력 준수 여부 △차량의 수집운반증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5월 중 점검대상업체들에게 지도·점검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6월에 예고 없이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 시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의거해 고발,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초 사업장폐기물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1분기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점검을 실시했다. 4월에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6개소) 점검을 완료하는 등 폐기물 적법 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의 광역시설 반입이 본격화된 만큼, 수집·운반 전 과정이 적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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