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속가공품 제조공장서 화재…1시간10분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금속가공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1시간10여분 만에 잡혔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께 부평구 삼산동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의 1층 작업장 용광로에서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또 연면적 1751㎡ 규모의 2층짜리 공장 건물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용광로에서 시작된 불이 천장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금속가공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1시간10여분 만에 잡혔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께 부평구 삼산동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의 1층 작업장 용광로에서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68명과 장비 63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7시4분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화재로 태국 국적 A(37)씨가 눈 각막 부위에 화상을 입었다. 또 연면적 1751㎡ 규모의 2층짜리 공장 건물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용광로에서 시작된 불이 천장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인사들 명태균 고소하면 명예훼손 혐의 수사 시작…정치자금법·뇌물죄 적용 여지" [법조계에
- "야하게도 입었네" 비행기 탔다가 쫓겨난 노출女 둘
- 전남 영광 63.9%, 서울교육감 16.8%…재보선 오후 3시 투표율
- 한동훈 "한 표의 농도가 진한 선거, 지금 투표 나서달라"
- 이진호 불법도박 여파 계속…양세찬 출연 ‘찐세 게임방’ 비공개
- 정진석 "윤 대통령-명태균 통화내용, 정치적·법적으로 문제 없다"
- 유상범, 尹·명태균 녹취에 "선전선동 전에 법률 판단부터 하라"
- 주진우 "5월 29일 산 연어로 6월 18일에 술파티를?…이재명, 거짓은 그만"
- 15세 이용가에 이 내용이?…독자들도 놀라는 수위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①]
- ‘부상 병동’ 위기의 대한항공? 아직 정한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