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위너 FA 임박, 펩은 “구단과 선수 사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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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이 더 브라위너의 계약 문제에 대해 자신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물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케빈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더 브라위너가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덤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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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더 브라위너의 계약 문제에 대해 자신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물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케빈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전성기는 지났다. 지난 시즌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출전 경기가 많이 줄었고 경기력도 예전 같지 않다. 만 33세인 더 브라위너가 과거의 모습을 되찾을 거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번 시즌은 리그 20경기(선발 12회)에 나서 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더 브라위너가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덤덤하다.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미래에 대해 "구단과 더 브라위너, 에이전트 사이의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 위치에서는 팀이 최대한 좋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치는 것에 대해서만 신경 쓴다"며 "구단이 FA컵, 프리미어리그, 클럽 월드컵에서 최선을 얻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맨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 14승 6무 9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케빈 더 브라위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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