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혜택 알아서 알려주는 '혜택알리미'

개인별 수혜 가능 정부 혜택 1100개
'혜택알리미'가 알아서 알려줍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공공서비스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알려주는 ‘혜택알리미’ 서비스가 시행됐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제공하는 혜택은 매년 확대되고 사업비도 늘고 있지만 정작 국민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각종 혜택 정보도 부처별로 운영하는 누리집에 흩어져 있어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정부의 혜택 정보를 알고 있다고 해도 신청 자격 요건이 복잡할 경우 실 수혜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개인별 상황에 따라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정부가 미리 알아서 챙겨주는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혜택알리미 서비스는 이용자가 신생아 출생신고를 하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주민등록· 가족관계 정보 등을 활용해 거주지, 자녀 수 등을 분석한 후 ‘출생축하금’ 지원 대상자라면 해당 서비스를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행안부는 각종 행정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용자가 기업은행과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네이버, 카카오뱅크 등 주요 민간 앱에도 순차적으로 혜택알리미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2025년에 혜택알리미 정보 제공 대상 항목은 ▲청년 ▲구직 ▲출산 ▲이사 등 4개 분야의 1100여 개 공공서비스입니다. 행안부는 2026년까지 3600여 개 정부 혜택을 개인별로 특화해 안내할 수 있도록 혜택알리미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