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12살 연하'와 갈등 터져…결국 굴복 (꽃중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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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아내인 김경미를 의견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경미는 "오빠. 하지마. 무슨 편의점을 가. 제발 그러지마. 그냥 뭇국으로 먹어"라며 신현준을 말렸다.
낮잠을 자던 민서는 잠에서 깨며 울기 시작했고, 신현준은 달래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하는 모습.
신현준이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경미는 사무실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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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인 김경미를 의견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5회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등장했다.
신현준은 일어나자마자 아이에게 뽀뽀를 퍼붓거나 기지개를 켜주면서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김경미가 뭇국을 만들며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아들 민준이 떡국이 먹고 싶다고 하자 "편의점 빨리 갔다올까"하며 자식이 원하는 모든 걸 해주려는 모습. 이에 김경미는 "오빠. 하지마. 무슨 편의점을 가. 제발 그러지마. 그냥 뭇국으로 먹어"라며 신현준을 말렸다.
이에 김구라는 "민준이가 바짝 마르면 모를까 저렇게 잘 먹는 애인데 그냥 (뭇국으로) 한끼 먹어"라며 김경미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신현준은 삼 남매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독감 주사 접종을 위해 병원에 들린 것. 낮잠을 자던 민서는 잠에서 깨며 울기 시작했고, 신현준은 달래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하는 모습.
신현준이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경미는 사무실로 출근했다. 꼼꼼하게 일정 수정하며 주부에서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해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병원 다음으로 힘든 마트에 향했다. 대형 마트의 마의 구간인 장난감 코너에서 아이들이 여러 장난감을 담자 "꼭 필요한 것만 사고 아닌 건 사지마"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사유리는 "저는 장난감 하나 사준다고 하면 제일 큰 거 가져온다"고 말했고, 별은 "가격에 비해서 큰 상품을 고르면 된다"며 꿀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아이들과의 분리 수면을 두고 투표를 시작했다. 검은색을 뽑으면 분리 수면, 흰색을 뽑으면 다 같이 자는 방식으로 나름의 익명 방식인 것.
그리고 결과는 4:1로 분리 수면 찬성 결과가 나왔다. 함께 자는 것을 원했던 신현준은 "아내가 원하니까 해야죠. 아내 생각을 따라줘야 된다"며 검은색을 선택했음을 밝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별은 "마지막에 너무 멋있는 모습"라며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사유리는 "마지막만 멋있었다"며 솔직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민준은 "내가 검은색을 골라도 마음속으로는 하얀색이라고 해줘. 엄마 속상할 거 같다"며 대견한 장남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채널 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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