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마케팅' 울버햄턴, 7월 한국 투어… 최종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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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한국에서 유럽 팀들의 프리시즌 투어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현규를 앞세운 셀틱이 프리시즌 투어를 준비하는 가운데 울버햄턴원더러스가 '황희찬 마케팅'을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울버햄턴은 로페테기 감독이 2023-2024시즌을 대비하길 원해 한국에서 다른 유럽 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앞세워 한국 내에서 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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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올 여름 한국에서 유럽 팀들의 프리시즌 투어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현규를 앞세운 셀틱이 프리시즌 투어를 준비하는 가운데 울버햄턴원더러스가 '황희찬 마케팅'을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익스프레스앤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턴은 2019년 중국 투어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이다. 당초 미국 투어를 고려했으나 한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턴은 지난해에도 한국 투어를 고려한 바 있다.
아직 최종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지만, 합의에 가까운 상태다. 울버햄턴의 방한이 확정된다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해 세비야 감독으로 방한한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을 찾게 된다. 울버햄턴은 로페테기 감독이 2023-2024시즌을 대비하길 원해 한국에서 다른 유럽 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앞세워 한국 내에서 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울버햄턴은 2016년 중국 푸싱그룹이 인수한 뒤 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익스프레스앤스타'는 "황희찬이 한국 내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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