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1인2표 유도', 후보 관여됐다면 경선 후에도 조치"

홍창빈 기자 2026. 4. 15. 17:5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열린 클린경선 서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한규 의원. ⓒ헤드라인제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인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15일 이번 6.3지방선거 과정에서 일고 있는 '1인 2표 유도' 등 논란들에 대해 "후보자가 관여돼 있다면 경선 후에도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시을당협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클린경선 서약식 이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도당 및 중앙당에 제기 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며 "두분(후보)하고도 확인했지만 제가 아는 한 직접 관여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유령당원' 논란과 관련해 "당원 가입 시 주소를 확인하는 절차는 원래 없다"며 "당원 가입은 국민이 본인이 좋아하는 당으로 가입해서 당비를 납부해 기여하고, (후보)선출 내지는 선거에 관여하기 위해 하는 것으로, 공무원 채용처럼 (신원 등 조회를)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김 의원은 "본인이 실제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등 관련성이 없는 지역에 당원 가입하는 사례있다"며 "사실관계 확인 중이고 얼마나 큰 비중인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만한 것인지 후보자가 직접 관여한게 있는지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