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흑백요리사' 백종원·안성재 빙의 "와따 맛있다" [TV 엿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문세윤이 '흑백요리사'의 백종원과 안성재로 깜짝 변신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문세윤은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두 사람에게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문세윤이 '흑백요리사'의 백종원과 안성재로 깜짝 변신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1박 2일'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1박 2일' 팀이 '흑백요리사'의 명장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재현했다. 눈을 가린 채 정체 모를 음식을 맛본 멤버들은 제각각의 반응을 내놨다.
특히 문세윤은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두 사람에게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와따 맛있다!", "이야 재미있는디?", "해산물의 종류가 굉장히 타이트하게 자리 잡고 있다" 등의 시식평을 곁들인 그는 백종원, 안성재 못지않은 천재적인 미각까지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여섯 멤버는 점심식사 메뉴 회춘탕을 걸고 갯벌에서 처절한 혈투를 벌였다. 먹으면 10년이 젊어진다는 강진의 대표 미식 회춘탕을 맛볼 수 있는 자격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고된 갯벌 수확의 손맛을 보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오후 6시 1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리스크' 폭발 …윤 대통령 지지율, 바닥이 없다
- '용산 김치찌개' 비난하더니…'여의도 명셰프' 되겠다는 이재명
- 민주당, 뇌출혈로 숨졌는데 "보궐선거 원인" 막말…한동훈 "괴물 되지 말자"
- "벤츠 차주 집단소송, 승소 가능성 커…결함 알고도 은폐했다면 징벌적 손해배상" [디케의 눈물 2
- '노벨상' 한강 책 청소년 유해도서 지정한 경기교육청 논란
- 녹취록 또 있다고?…'명태균 게이트'에 멘붕 빠진 국민의힘
- 민주당 '명태균 공세' 여유롭게 받아친 관록의 정진석
- "윤관석 징역 2년 확정, 대법서도 '이정근 녹취록' 증거능력 인정한 것…송영길 유죄 나올 듯" [법
- 15세 이용가에 이 내용이?…독자들도 놀라는 수위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①]
- 프로축구 울산 HD, K리그1 3연패 달성…통산 5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