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만 명 몰린 논산 딸기축제, 감탄만 남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딸기의 도시' 충남 논산이 또 한 번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2025 제27회 논산딸기축제'가 총 52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논산시는 축제 이후 2년 앞으로 다가온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전시관, 글로벌 교류, 천연염색·요리 체험, 국제 학술회의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예정된 가운데, 논산은 다시 한 번 세계를 딸기로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준석 기자]
|
|
| ▲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2025 논산딸기축제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화려한 복장을 한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 서준석 |
축제기간 판매된 딸기만 141톤, 약 13억 7천만 원어치에 달하고,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3억 5천만 원의 추가 매출까지 올리며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선 '딸기 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
| ▲ 2025 논산딸기축제 딸기판매장. 새롬달콤 논산딸기가 날개 돋인 듯 팔려 나갔다 |
| ⓒ 서준석 |
함께 땀 흘린 논산문화관광재단도 그 중심에 있었다. 계단과 블록 등 사고 위험 지역에는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했고, 유모차·휠체어 대여소, 소방·응급부스, 실시간 혼잡도 안내 서비스, 미아방지 명찰 제공까지, 축제의 이면을 지탱한 촘촘한 시스템이 이번 성공의 든든한 기반이 됐다.
|
|
| ▲ 논산시 양촌면에서 제조하고 있는 딸기 막걸리. 특히 젊은 층에게 반응이 좋아 연일 매진 사례를 보였다. |
| ⓒ 서준석 |
축제장에는 족욕장이 마련돼, 딸기향 가득한 물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딸기레스토랑과 캠핑형 힐링 공간은 맛과 쉼을 동시에 선사해 특별한 축제 경험을 제공했다.
|
|
| ▲ 논산딸기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한 외국인들. 시민들과 함께 논산딸기축제를 알렸다. |
| ⓒ 서준석 |
한 외국인 참가자는 "논산딸기의 새콤달콤한 매력에 푹 빠졌다"며 "친구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
| ▲ 논산딸기축제 개막식 퍼레이드. 오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
| ⓒ 주기철 |
6월 정부의 공식 승인을 앞둔 이 엑스포는 '딸기산업을 통한 건강하고 스마트한 시대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K-딸기의 글로벌화, 산업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다.
|
|
| ▲ 딸기축제기간동안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장 곳곳을 누볐다. 29일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우무료시식회장을 찾아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김종욱 의원, 이태모 의원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시식용 한우불고기를 나눠어 줬다. |
| ⓒ 서준석 |
30일 열린 폐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렇게 말했다.
"논산딸기는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맛과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딸기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논산문화관광재단도 "올해 축제를 통해 배운 점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내년을 기약했다.
|
|
| ▲ 논산딸기축제장 내에 마련된 딸기고사장. 관광객이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딸기에 대한 상식도 배웠다. 시험이 끝난후에는 푸짐한 상품도 전달됐다. |
| ⓒ 서준석 |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논산포커스에도 실립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금 헌재는 둘 중 하나...국회, 모든 수단 동원하라"
- 심상치 않은 미국의 움직임... 윤석열, 한미동맹 무너트렸나
- "3일 만에 '윤석열 파면' 작가 414명 글 모여...헌법재판관들 반지성적"
- 천주교 사제·수도자 "위헌 단죄가 그리 어렵나"
- 70분 지연-불안한 고음... 지드래곤 콘서트 실제 봤더니
- 마은혁 임명 뭉갠 이유 있었다
- KBS 퇴사 후 '1위' 된 예능감독 "넷플릭스가 의뢰하며 한 말이..."
- 환경부 인재들이 왜 이런 정책 만들었는지 이해 불가
-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탄원 서명 하루 만에 39만명 참여
- 자신감 얻은 국힘? 헌재에 "신속 선고" 요구하며 태세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