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상상하기 싫지만… 칼에 찔렸을 땐 어떻게?

헬스조선 편집팀 2022. 11.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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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뉴스에서 영화에나 등장했던 칼부림 사건 소식을 듣습니다.

사람은 몸속 혈액의 3분의 1 정도만 잃어도 위독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상처에 칼이 박혀 있는 상태라면 그대로 둡니다.

칼이 혈관을 막고 있을 수도 있는데 억지로 제거하면 압력 변화와 2차 출혈로 순식간에 출혈량이 치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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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뉴스에서 영화에나 등장했던 칼부림 사건 소식을 듣습니다. 기분 탓인지 그 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상상하기도 싫지만 칼에 찔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심장 근처의 대동맥이 직격됐다면 즉사할 수 있지만 근육과 인대만 손상됐다면 다행입니다. 이럴 땐 과다출혈을 유의해야 합니다. 사람은 몸속 혈액의 3분의 1 정도만 잃어도 위독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119에 신고하고 손상된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을 서서히 응고시키기 위해 압박합니다. 압박점은 상처 부위에서 심장을 향하는 곳으로 5~10cm 떨어진 곳입니다. 팔·목의 자상은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다리는 양 주먹으로 압박합니다.

단, 흉부나 복부를 찔렸다면 압박은 피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 의견입니다. 내출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옷, 손수건 등으로 상처 부위를 막아주고 환자 편히 있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만약 상처에 칼이 박혀 있는 상태라면 그대로 둡니다. 칼이 혈관을 막고 있을 수도 있는데 억지로 제거하면 압력 변화와 2차 출혈로 순식간에 출혈량이 치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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