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 HPEV 모델 고객 대상 평생 케어 패키지 도입

- SQDA의 전동화 모델 고객 전용 평생 케어 프로그램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및 만족도 제공
- 신차 구매와 차량 정비 및 중고차 관리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체험까지...총 10가지 혜택 제공
- SQDA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과 경험으로 람보르기니 NO.1 딜러 위상 공고히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람보르기니 서울이 25년부터 출고 예정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Lifetime Care Package(평생 케어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HPEV 모델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레부엘토와 우르스 SE, 테메라리오 모델이 이에 해당된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차량 구매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 관리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람보르기니 서울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어라이트 등 차량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두 번째 차량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의 재구매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골프, 여행, 레이싱, 요트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고객 맞춤형 체험 이벤트의 일환이다.

람보르기니 서울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이벤트는 매년 개최되는 트랙데이와 람보르기니 서울 골프컵, 드라이빙 투어 이벤트(Esperienza Giro)가 대표적이다. 특히, 람보르기니의 핵심 이벤트인 트랙데이는 올해 용인과 인제에서 각각 우라칸 트랙데이와 Esperienza Corsa를 개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이벤트는 람보르기니 오너들이 본인 차량을 직접 트랙에서 주행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직 람보르기니 차량을 소유하지 않았거나 다른 모델을 체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주행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분기별로 진행되는 Bull Run 그룹 드라이빙은 람보르기니 오너들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날씨에 따라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된다.

차량 정비 서비스로는 차량의 연식이나 보증 기간과 상관없이 평생 무상으로 연간 정기점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람보르기니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부위를 진단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비롯하여 보증 만료 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비를 받을 수 있는 SQDA 보증 및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과 차량 구매 후 1년 이내에 경미한 차체 손상에 대해 최대 2회까지 판금 및 도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바디케어 서비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SQDA 고객은 전용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에 대한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파스 손상 등으로 인해 재생이 불가한 타이어는 연 1회 동종 타이어 1개로 무상 교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중고 차량을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인증중고센터에 판매할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삼성동 02-6181-1000, 동대문 02-6077-9102)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이번 평생 케어 패키지는 람보르기니 오너들의 편의와 특별한 경험을 위해 마련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 센터는 기존의 역할을 뛰어넘어 고객 경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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