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천재였는데…현재 유튜버 되어서 1시간에 6억 번다는 이분
영화 <드라이브>에서 납치된 유튜버 연기하는 박주현
한예종 재학당시 능력있는 재원으로 인정받았고 여러 드라마, 단편영화, 장편 영화등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게된 이 배우는
2020년 넷플릭스 화제작 <인간수업>에서 주인공 배규리로 출연해 천재 여고생이자 성공을 위해 범죄도 불사하는 야망 넘치는 인물을 실감있게 연기해 차세대 스타로 인정받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박주현.
올해 29살로 동안 외모에 청순, 걸크러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후 각종 기대작의 주연급 배우로 캐스팅된다.
드라마 <마우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을 포함해 영화 <서울대작전>,<탈출: PROJECT SILENCE> 등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높이며 바쁜 활동을 이어나간 그녀가 또 한편의 기대작을 올해 선보이게 되었다. 해당 작품은 영화로 국내 공개전 각종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영화의 제목은 <드라이브>.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가 처한 긴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유나’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가 되어 자신의 차 트렁크에 갇힌 채 라이브 방송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상단의 트렁크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과 밀폐된 공간에서 절박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박주현은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유나를 연기해 납치된 와중에도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거액의 돈을 벌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매우 특이한 설정에 박주현 특유의 강렬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이전에 한번도 보지못한 완성도 높은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다.
<드라이브>에는 박주현을 비롯해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등 극에 활력을 더할 화려한 조연진도 참여할 예정이며 영화 <특송> 각본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박동희 감독의 상업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드라이브>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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