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비주얼과 스타일, 감각적인 패션 감각까지
최근 최준희가 소셜미디어에 남긴 글과 함께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시 같은 몸이 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드라마틱한 체중 감량 후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루푸스 투병 당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보디 프로필을 위해 47kg까지 감량한 과정을 밝힌 바 있다.
여유로운 무드 속 도시적인 감성 스타일
첫 번째 사진 속 최준희는 오프숄더 니트 톱과 아이보리 톤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 오는 도시 속 당당한 Y2K 감성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백리스 스트랩 톱과 레오파드 패턴의 타이트한 스커트를 선택해 과감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뉴욕 스트리트에서의 내추럴한 매력 발산
세 번째 사진에서는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로 변신한 최준희의 모습이 눈에 띈다.
데님 버뮤다 팬츠와 비비드한 레드 가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간 대중의 큰 관심 속에 자라왔다.
지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진출 가능성을 예고했지만, 불과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한 이후 현재는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