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마자 독수공방… 전역 '두 달' 앞둔 남편 기다리는 여배우, 러블리 데일리룩

배우 공효진이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효진 배우는 상큼한 라임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매니지먼트숲

공효진이 특유의 수수한 매력과 청순미를 담은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효진은 핀턱과 프릴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연한 플라워 자수가 새겨진 연청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봄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옐로 하이탑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고, 라임을 들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긴 웨이브 헤어와 꾸안꾸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공블리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돋보였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남편 케빈오는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오는 2025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매니지먼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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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숲
사진=매니지먼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