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새 아시아쿼터 무사웰, 6일 OK저축은행전 출격 준비 완료
이형석 2026. 1. 6. 09:55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 무사웰 칸(21·등록명 무사웰)이 V리그 데뷔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사웰을 한국전력 소속 선수로 공시했다. 한국전력이 무사웰의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는 의미다.
이에 무사웰은 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V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3일 파키스탄 국가대표 경력의 미들블로커 무사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제이적동의서(ITC)와 비자 발급 절차를 거쳐 선수 등록을 완료하면서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한국전력의 기존 아시아 쿼터 선수였던 몽골 국적의 미들 블로커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등록명 에디)은 지난 달 초 OK저축은행과 경기 때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예상보다 부상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려 결국 짐을 싸게 됐다.
무사웰은 파키스탄과 이란 등 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 시즌에는 몽골 리그의 알타인 바에서 뛰었다. 특히 키 1m98㎝인 칸은 지난해 작년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최우수 미들 블로커 및 블로킹 최고득점상을 받았다.

지난 1일 입국한 무사웰은 신영석, 전진선과 함께 중앙을 책임지며 한국전력의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전력(11승 9패·승점 30)은 2라운드 이후 9승 4패로 좋은 모습이다. 6일 OK저축은행전에서 승리 시 KB손해보험(10승 10패·승점 31)을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아티스트 오브 먼스’ 월간 투표 오픈 - 일간스포츠
- 이동진 평론가, 故 안성기 추모글 “한국영화계 위대한 별…평안히 쉬시길” - 일간스포츠
- 박원숙 “분장실에서 쓰러져”…‘같이 삽시다’ 종영 후 고백 - 일간스포츠
- “故 안성기, 진심으로 존경”…황신혜·김혜수·고현정도 애도 - 일간스포츠
- 여론 의식했나…박나래, 김숙 SNS에 ‘좋아요’ 눌렀다 취소 [왓IS] - 일간스포츠
- 故 안성기 장남 안다빈, 아버지 떠나보내며 올린 흑백사진 - 일간스포츠
- 소향, ‘골든’ 라이브 논란에 직접 사과 “내가 너무 못 했다” [왓IS] - 일간스포츠
- 故 안성기에 금관문화훈장 추서…“세대 아우른 국민배우” - 일간스포츠
- [단독] “韓 영화계의 진정한 어른” 이정재→김한민, 故안성기 별세에 ‘애도 물결’ [종합] -
- SD행 송성문, '저평가된 선수' 선정...멕시코 리그 MVP·NPB 85홈런 타자도 포함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