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무한의 계단' 넵튠 인수
정길준 2025. 4. 30. 11:33

크래프톤이 게임사 넵튠을 인수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29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넵튠 지분 39.37%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보유 지분 3.16%를 포함해 총 42.53%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넵튠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넵튠은 애드테크와 게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무한의 계단',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등 비교적 캐주얼한 게임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작년에는 매출 1216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해 2016년 상장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인수 후에도 넵튠은 지금의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 크래프톤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넵튠의 경영 독립성을 보장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넵튠이 보유한 기술 및 사업 경험을 크래프톤의 게임 서비스에 참고하는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신혼여행’ 김종민, 18년 개근 ‘1박 2일’ 자리 비운다 - 일간스포츠
- JTBC, 결국 장시원 PD 형사 고소… ‘최강야구’, 저작권은 누구한테 있을까 [종합] - 일간스포츠
- “명백한 오보”→“합당한 처벌 필요”… 이승기, ‘주가 조작 혐의’ 처가 손절 [종합] - 일간
- 김수현, 광고주에 30억 피소?… “소송 여부 아직 확인되지 않아” [공식] - 일간스포츠
- 권은비, 초여름 겨냥한 ‘헬로 스트레인저’, 아쉬운 성적 불구 호평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엔믹스, K팝 걸그룹 최초 타이베이 돔 시구·시타 - 일간스포츠
- [IS울산] '마지막 리바운드 하나 차이' LG, 현대모비스 76-74로 꺾고 3연승으로 챔프전행 - 일간스포
- 김지원, 공식 팬카페 오픈…“팬들에게 행복한 소식이길” - 일간스포츠
- 3년 연속, 또, 하체 부상…'철강왕'의 안타까운 현실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틈만 나면’ 최보필 PD, “유재석·유연석 진행? 제작진 개입 없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