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여왕의 품격이 느껴지는 한복 스타일 드레스룩
김연아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8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에 매듭 여밈 형태의 꽃이 수 놓인 베스트를 입고 나비모양의 미니백과 벨트로 포인트를 통일시켜 우아하고 기품 있는 한복 스타일의 드레스룩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피겨여왕 김연아는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1년여 만인 11월20일 남편 고우림의 군입대로 고무신을 신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