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공효진과 비교당했던 손예진 스타일리스트 바뀌기 전후

조회 139,0292025. 1. 30. 수정

스타일링 2% 아쉬웠던 시절

출처 : 사진에 표기

배우 손예진은 과거 패션 암흑기의 시절을 온몸으로 맞은 적이 있었다.

청순한 얼굴과 이미지를 전혀 살리지
못한 디테일들이 많은 아이템들과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색깔들이
그녀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지 못했다.

출처 : 사진에 표기
출처 : 사진에 표기

모자인지 머리띠인지 알 수 없는 아이템과 스트라이프 디테일 상의와
체크 패턴의 모직코트까지 너무 꽉꽉채운 디테일로 숨이 막힌다.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 손예진 공항패션
공효진씨는 패셔너블한데
손예진씨는 스타일리스트가
주는 옷을 입을 것 같다
-노홍철-

손예진이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
노홍철은 대놓고 손예진의 패션을 지적했는데 손예진의 절친 공효진과 비교를 당한 손예진은 유쾌하게 받아쳐서 웃음을 유발했다.

스타일리스트 바뀌고 난 후

어느 시점부터 손예진은 본연의 청순함과 자연스러움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여신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색과 디테일을 최소화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살리다

패턴이 있는 아이템들은 최대한 피하고 톤온톤 코디로 색을 맞추어 통일감을 주고 세 가지 색 이상은 쓰지 않는 전략으로 오로지 그녀의 청순한 얼굴에 포커스가 가도록 코디했다.

손예진의 공항패션도 마찬가지다.
차분한 무채색 계열의 아이템들로
디테일을 최대한 없앴다.
모자나 슈즈로 약간의 포인트만 줘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손예진 배우님.

화이트 셔츠로 단아하고 단정하게 코디
슈즈 색깔도 스킨색으로 통일하여 색을 최대한 줄이는 전략을 썼다.

드레스 스타일링도 마찬가지다.
색을 하나로 통일하고 이어링과 같은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우아하고 단아한 그녀의 이미지가
더 잘 살아는 드레스 코디

스타일링으로
사람 자체가 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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