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의료 빅데이터 협업 공간 ‘디지털 오픈랩’ 개소

이슬비 기자 2025. 6. 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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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데이터 오픈랩’ 공간./사진=강북삼성병원 제공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통합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인 ‘S-CUBE’를 구축하고, 데이터 협업 공간인 ‘데이터 오픈랩’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이 구축한 ‘S-CUBE’는 병원의 임상 정보와 건강검진센터의 검진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연 30만명 수검자 기반의 대규모 건강검진 코호트 DB를 적재해,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한 질병 예측 모델, AI 개발, 맞춤형 건강관리 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S-CUBE와 함께 조성된 ‘데이터 오픈랩’ 공간을 통해 병원의 의료·헬스케어 전문가와 외부의 데이터 수요기관의 협업체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데이터 오픈랩에 입주한 연구자는 병원 내 상주하며 ‘S-CUBE’를 이용할 수 있고, IRB·DRB 절차 도움 및 데이터 전문가의 상시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부서와 협업 및 원내 연구자 매칭을 통한 헬스케어 R&D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은 “‘S-CUBE’ 및 ‘데이터 오픈랩’ 개소를 통해 의료 빅데이터와 AI 활용을 강화하고, 이는 스마트 병원으로의 도약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실질적 파트너십도 지속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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