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 앞둔 정동원, 근황과 함께 주거지·부동산 관심사 밝혀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가수 정동원이 올해 대학 진학을 앞두고 다양한 근황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수능 준비 계획뿐만 아니라, 현재 거주 중인 자가 아파트와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10대답지 않은 경제 감각과 인테리어 취향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수능 준비 중인 고3 정동원, 대학 캠퍼스에 대한 기대감도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 출연한 정동원은 올해 수능을 치를 예정이라며 대학 진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는 캠퍼스 생활에 대한 로망이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캠퍼스 커플에 대한 기대도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신체검사 통지를 받은 그는 고등학생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합정동 20억 자가 공개…"대출 없이 구매, 인테리어도 직접"
현재 마포구 합정동에 거주 중이라는 정동원은 이 집을 대출 없이 자가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과 같은 건물에 살고 있으며, 집값은 약 20억 원대였다는 언급도 덧붙였다.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집을 알아봤고, 방송국과 학교와의 접근성을 고려해 해당 지역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는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구 이름과 시세를 외울 정도로 공부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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