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눈 퉁퉁 부어올라"… 바다에서 나는 '이것' 먹었다가 황당, 뭐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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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먹은 뒤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얼굴 등이 부어오른 미국 3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
미국 미시시피에 있는 군 병원 키슬러 메디컬 센터(Keesler Medical Center) 의료진은 현역 미(美) 공군 군인 33세 남성 A씨가 생선 대구를 먹은 직후 눈 주위와 입술이 붓고,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이 발생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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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에 있는 군 병원 키슬러 메디컬 센터(Keesler Medical Center) 의료진은 현역 미(美) 공군 군인 33세 남성 A씨가 생선 대구를 먹은 직후 눈 주위와 입술이 붓고,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이 발생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살펴 보니, 눈 주위, 입술, 혀가 부어있는 사태였고 맥박이 분당 110회로 비교적 빨랐다.
A씨는 이전에도 조개류를 먹으면 입속이 가렵고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어서 알레르기 전문의 지시에 따라 모든 해산물을 피해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새우를 먹은 뒤에도 알레르기 증상을 겪어왔다고 했다. 이에 알레르기 전문의로부터 응급 약물인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을 처방받아 사용해왔다.
A씨는 키슬러 메디컬 센터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다시 받았고, 대구, 고등어, 송어, 연여, 참치 등 다양한 지느러미 물고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구 단백질에 심각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나타났다. 의료진은 "A씨가 대구 살을 직접 먹지 않고, 주변에 있던 감자를 먹었기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이 그나마 가볍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선 알레르기는 성인기 내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유병률은 약 0.2%로 보고된다. 의료진은 "대구, 연어가 알레르기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생선 종"이라고 설명했다.
음식 알레르기를 효과적으로 완치하는 법은 아직 없다.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A씨처럼 증상이 심한 경우,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30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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