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남문철, 오늘(4일) 3주기…유작 '범죄도시2' 남겨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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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배우 故 남문철이 3주기를 맞았다.
故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오전 대장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故 남문철이 떠난 후 이듬해 5월에 개봉한 '범죄도시2' 제작진은 '모든 배우와 스탭은 배우 故 남문철 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그를 추모하기도 했다.
故 남문철의 유작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첫 천만 영화의 타이틀을 얻었으며, 그의 출연작 중 처음이자 마지막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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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세상을 떠난 배우 故 남문철이 3주기를 맞았다.
故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오전 대장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향년 50세. 고인의 별세 소식에 당시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를 비롯해 배우 김지철, 황만익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애도를 표하며 그를 추모했다.
연극 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로도 다수의 작품에서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앞서 故남문철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도수 역을 맡았으며, '태양의 후예'에서는 고 반장 역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또 '청년경찰', '독전', 나랏말싸미' 등 영화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가 최춘백 역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2'가 유작으로 남았다.
故 남문철이 떠난 후 이듬해 5월에 개봉한 '범죄도시2' 제작진은 '모든 배우와 스탭은 배우 故 남문철 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그를 추모하기도 했다.
故 남문철의 유작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첫 천만 영화의 타이틀을 얻었으며, 그의 출연작 중 처음이자 마지막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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