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밤사이 쓰레기 풍선 20여개 부양…올해 29번째

최동현 2024. 10. 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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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20여개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일 오전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은 없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번 쓰레기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29번째다.

북한이 보내는 쓰레기 풍선은 지름 2~3m, 길이 3~4m 정도 크기로 풍선에 여러 개의 낙하물 봉지 묶음이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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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20여개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합참 측은 “현재까지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1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면서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이고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일 오전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은 없다고 전했다.

북한이 띄워 날린 대남 쓰레기 풍선.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북한의 이번 쓰레기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29번째다.

북한이 보내는 쓰레기 풍선은 지름 2~3m, 길이 3~4m 정도 크기로 풍선에 여러 개의 낙하물 봉지 묶음이 매달려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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