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韓 롤드컵 개최 희망 도시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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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희망 도시를 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이번 개최 희망 도시 모집은 녹아웃 스테이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최 희망 도시는 ▲8강과 4강을 한 장소에서 진행하고 결승전을 별도 장소에서 개최하는 방안 ▲8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단일 장소에서 운영하는 방안 등 다양한 개최 방식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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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희망 도시를 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LoL 월드 챔피언십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국제대회다. 전 세계 최상위 성적의 18개 팀이 참가,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내년 10월, 2023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 예정이다.
이번 개최 희망 도시 모집은 녹아웃 스테이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플레이-인과 스위스 스테이지를 거쳐 올라온 8개 팀이 대결하는 단계다. 8강과 4강, 결승전으로 구성된다.
개최 희망 도시는 ▲8강과 4강을 한 장소에서 진행하고 결승전을 별도 장소에서 개최하는 방안 ▲8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단일 장소에서 운영하는 방안 등 다양한 개최 방식을 제안할 수 있다.
협회는 대회 개최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스포츠 팬은 물론 일반 대중도 e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고, 개최 도시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LoL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개최에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4월5일 오후 6시까지 공식 이메일(worlds-hostcity@e-sports.or.kr)을 통해 유치 의향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협회는 의향서를 제출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유치 제안서를 접수 받아 심사를 진행한 뒤, 올해 8월 중 최종 개최 도시를 선정할 계획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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