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금값'하는 금값…"내년 2900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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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금값의 상승세가 전망됐다.
1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런던 귀금속 시장 협회(LBMA) 연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값이 내년 10월까지 온스당 평균 2,917.4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금은 올해 29% 급등하며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안전 자산으로서의 매력을 보이고 있다.
금과 은 모두 인플레이션 및 경제 불안에 대한 효과적인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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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금값의 상승세가 전망됐다.
1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런던 귀금속 시장 협회(LBMA) 연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값이 내년 10월까지 온스당 평균 2,917.4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상승한 수치다.
금은 올해 29% 급등하며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안전 자산으로서의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은 역시 같은 기간 동안 43% 상승해 온스당 45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
금과 은 모두 인플레이션 및 경제 불안에 대한 효과적인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전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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