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부터 이나영 소리 들었다”…지금은 CF계 씹어먹는 톱배우

“이때부터 이나영 소리 들었죠”

분홍 잠옷에 귀여운 머리핀, 그저 어린아이 같지만 어딘가 눈에 띄는 분위기. 주변 사람들은 이미 그때 눈치챘다고 한다. “얘는 크면 연예인 되겠구나.” 그녀는 ‘분당 이나영’으로 불렸다.

실제로 유치원 시절부터 “이나영 닮았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는 그녀.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이목구비가 완성형이다”, “연예인 될 얼굴”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중학생 시절, 지나가던 캐스팅 디렉터가 한눈에 보고 바로 캐스팅 제안을 했고 연습생을 거쳐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7년간의 가수 활동을 마치고 배우로 전향.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차가운 매력의 첫사랑 캐릭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력을 증명하며 ‘CF계 씹어먹는 여배우’란 별명까지 얻었다.

172cm의 큰 키, 골반까지 이어지는 106cm의 다리, 군살 없는 실루엣과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카메라 앞에만 서면 분위기를 압도하는 존재감은 그녀가 단순히 ‘예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말해준다. 어릴 때부터 들었던 “이나영 같다”는 말. 지금은 단순한 외모가 아니라, 연기와 자기 관리로 진짜 ‘배우 권나라’로 증명하고 있다.

“유치원 때부터 이나영 소리 들었다”…지금은 CF계 씹어먹는 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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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권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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