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복붙이네"…20년 전 얼굴 그대로인 Y2K 여신, 지금 다시 뜨는 이유

"2005년 사진 아냐?" 리즈 그대로 복붙한 Y2K 여신, 지금 다시 뜨는 중

출처 채연 SNS, 2005채연 (@2005chaeyeon)

“이거 진짜 2005년 사진 아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가수 채연의 외모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둘이서’, ‘흔들려’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채연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20년 전과 거의 동일한 스타일과 얼굴로 등장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출처 채연 SNS, 2005채연 (@2005chaeyeon)

그 시절 리즈 시절과 비교해도 전혀 변함없는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복붙이다”, “시간 멈춘 줄”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채연 SNS, 2005채연 (@2005chaeyeon)

채연은 최근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청조끼, 체크셔츠, 큰 링 귀걸이 등 Y2K 아이콘으로 불리던 시절을 그대로 복원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도 '레트로 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채연 SNS, 2005채연 (@2005chaeyeon)

특히 2005년 당시와 동일한 메이크업 톤과 헤어스타일, 얼굴 선까지 그대로 유지한 모습은 단순한 과거 회상 이상의 임팩트를 줬죠. 영상 속 채연은 “그 시절 나, 다시 살아났어요”라며 직접 스타일을 재현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채연 SNS, 2005채연 (@2005chaeyeon)

네티즌 반응도 뜨겁습니다. “이게 바로 Y2K 레전드지”, “이 미모면 지금 나와도 1군 아이돌”이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으며, 3040 여성들 사이에서는 당시 채연 스타일을 따라 하던 추억을 떠올리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채연 SNS, 2005채연 (@2005chaeyeon)

채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Y2K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외모, 자신감,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감성… 채연의 ‘진짜 리즈 복귀’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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