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스온라인 한중 친선전' 5일 상해서 개최…8년 만의 국가 대항전

이정범 기자 2025. 7.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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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이 한중 친선전을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다.

4일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7월 5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가 8년 만에 한중 친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카스온라인' 한중 친선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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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스온라인'이 한중 친선전을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다.

4일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7월 5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가 8년 만에 한중 친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친선전은 한국 대표팀 '세피로스(Sephiroth)'와 중국 대표팀 '글로리어스 다이너스티(Glorious Dynasty)'가 5 대 5 좀비 점령전 방식으로 맞붙는 국가 간 교류 대항전이다.

한국 대표팀 '세피로스'는 지난 2월 열린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에서 우승하며 이번 친선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이 팀은 지난해 8월 개최된 '대운동회 그랑프리'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특히, 8년 전 열린 첫 한중 친선전에 막내로 출전했던 '창현'이 이번에는 팀의 주장으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는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카스온라인' 한중 친선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장에서는 '카스온라인' 박현미 사업팀장이 무대에 올라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최진혁 디렉터가 우승 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 업데이트 내용은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는 소개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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