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전 과목 무제한 학습 ‘평생 프리패스’ 22일까지 선봬

국가공무원 채용 규모가 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공무원 시험 수험생 유입이 늘어나는 가운데, 공무원 시험 대비 강의 시장 대표사업자인 ‘공단기’가 전 과목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학습 패키지 ‘평생 프리패스’를 1월 22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평생 프리패스’는 합격할 때까지 수강 기간이 연장되며, 합격 시 수강료 100%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6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은 총 5,351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직 공채 선발 인원은 2022년 6,819명에서 2023년 6,396명, 2024년 5,751명, 2025년 5,272명으로 매년 감소해 왔으나, 올해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채용 축소 기조가 이어지던 상황에서 나타난 변화로, 공무원 시험 수험 시장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공무원 처우 개선 역시 수험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는 2026년 공무원 보수를 전년 대비 3.5% 인상하고, 7~9급 초임의 경우 추가 인상을 더해 총 6.6%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9급 초임(1호봉) 보수는 연 3,428만 원, 월 286만 원 수준으로 올라가며, 2027년까지 월 300만 원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반면 민간 고용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업 채용이 둔화되는 가운데, 첫 일자리의 임금과 근로 여건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다. 첫 일자리 월급이 200만 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68%에 달했으며, 첫 직장을 그만둔 주요 이유로는 보수와 근로시간 등 근로 여건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공단기는 앞서 지난해 12월 공무원 시험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5천 명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회 이후 동기 대비 강의 상품 판매량도 약 66% 증가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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