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할 때마다 무심코 집어 드는 과자 때문에 고민이셨나요? 한 번 손을 대면 멈추기 힘들고 다 먹고 나면 밀려오는 후회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칼로리 걱정 없이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이것'으로 간식을 바꿔보세요.

병아리 모양을 닮아 이름 붙여진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합니다. 과자는 먹어도 금방 허기가 지지만, 병아리콩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갑자기 식욕이 터지는 것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당지수(GI)가 낮아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병아리콩 간식 만들기
- 필요한 재료: 병아리콩 1~2컵, 올리브유 2스푼, 소금 한 꼬집, 파프리카 가루 또는 시나몬 가루 약간
1. 불리기
말린 병아리콩을 찬물에 담가 6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주세요. 자기 전에 담가두면 아침에 바로 쓰기 좋습니다.
2. 물기 제거
불린 콩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키친타월로 톡톡 두드려 수분을 없애야 더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3. 양념하기
볼에 물기를 뺀 콩을 담고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어 골고루 버무립니다. 이때 카레 가루나 시나몬 가루를 살짝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집니다.
4. 굽기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넣고 180도에서 15~20분 정도 굽습니다. 중간에 한두 번 흔들어주면 모든 면이 골고루 바삭해집니다.

입 터짐은 의지 부족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과자를 완전히 참기보다, 간식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저녁, 과자 대신 구운 병아리콩 한 줌으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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