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금치무침은 보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데 소금 대신 국간장을 사용하면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나서 너무 맛있습니다.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에 좋고, 엽산,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많아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에도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들어있는데 섬유질도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갱년기 시기에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도 챙길 수 있으니 시금치 반찬 자주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시금치나물 무침 재료 준비하기
시금치 300g
국간장 2스푼
간마늘 반 스푼
참기름 두 스푼
깨소금 조금

시금치는 뿌리를 자르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줍니다. 뿌리에 영양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자르지 않고 십자로 칼집을 내어 손질할 수도 있는데, 흙이 묻어 나올 수 있으므로 뿌리를 남길경우 깨끗하게 손질해야 합니다.

소금 반 스푼을 넣고 물을 팔팔 끓인 다음 시금치를 넣고 30초 이내로 가볍게 데쳐줍니다. 데칠때 소금을 넣으면 엽록소의 파괴를 줄여 채소의 선명한 초록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는 동안 소금이 채소에 약하게 간이 배어서 무치거나 볶을 때 과하게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시금치처럼 바로 무쳐먹는 채소는 이 기본 간이 전체적인 맛 균형을 잡아줍니다.

데칠 때는 뿌리 쪽부터 넣고 건저낸 후에는 바로 찬물로 헹궈 식혀줍니다.

찬물에 헹군 시금치는 손으로 눌러 물기를 꼭 짜준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국간장 두스푼, 간마늘 반 스푼, 참기름 두 스푼, 깨소금을 넣고 섞어줍니다. 깨를 갈아서 넣으면 고소함과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보통 시금치무침은 소금으로 하지만 국간장을 넣으면 소금보다 자극이 덜하고, 단맛·짠맛·감칠맛이 골고루 나서 음식 맛이 더 풍성해집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시금치를 볼에 담고 만들어 놓은 양념을 섞어서 시금치를 살살 풀어주며 버무려 줍니다. 초록잎채소들은 너무 주무르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가볍게 무쳐줍니다.

깨를 갈아 넣어 고소한 맛과 향이 뛰어난 시금치 무침완성입니다.

그동안 소금으로만 무치셨다면 이 방법으로 시금치나물을 무쳐보세요. 고소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누구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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