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전] 김민재 합류 맞아 '플랜 A'부터 손보는 벤투.. 실험은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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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스타리카전의 화두였던 이강인을 일단 벤치에 두고 기존 멤버들 중심의 전략을 먼저 점검한다.
23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린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27일 카메룬도 상대한다.
코스타리카전 후반전이나 카메룬전을 통해 플랜 B 실험을 기약하고, 일단은 기존 전략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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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고양] 김정용 기자= 파울루 벤투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스타리카전의 화두였던 이강인을 일단 벤치에 두고 기존 멤버들 중심의 전략을 먼저 점검한다.
23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린다. 킥오프를 약 1시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은 4-1-4-1 포메이션으로 보인다. 최전방의 황의조를 손흥민, 황희찬이 보좌한다. 중원에는 황인범과 권창후 조합 뒤에 정우영이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윤종규가 구성한다. 골키퍼는 김승규다. 멀티 포지션 능력을 강조하는 벤투 감독의 주문에 따라 경기 중 대형은 자주 바뀐다. 4-2-3-1이나 4-4-2 형태로 변환할 수도 있다.
최전방의 황의조, 2선의 손흥민, 3선의 황인범, 수비의 김민재로 이어지는 한국의 핵심 라인이 모두 가동되는 경기는 오랜만이다. 지난 6월 A매치 4연전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한 결정적인 기회였지만 당시 김민재가 부상으로 빠져 있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전술 실험을 하지 못했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27일 카메룬도 상대한다. 코스타리카전 후반전이나 카메룬전을 통해 플랜 B 실험을 기약하고, 일단은 기존 전략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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