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KPOP 마이다스의 손 김광수 현 포켓돌스튜디오 대표 오랜만의 TV출연
김광수 프로듀서가 자신을 둘러썬 루머에 입을 연다.
김광수 프로듀서는 오는 9일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3 8회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과 김종국 폭행 사건 등에 대해 말한다.
김광수 프로듀서는 배우 이미연부터 가수 조성모, 그룹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인물이다. 현재 그룹 BAE173과 판타지보이즈 등이 소속된 포켓돌스튜디오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티아라 왕따 사건과 김종국 폭행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때 내가 조금만 참을걸"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이게 전부 사실이냐?" "터보를 폭행하신 거냐?"라고 묻는다.
또 김광수 프로듀서는 "소속 연예인과 사귄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솔직 화끈한 답변을 한다. 이에 안정환은 "죄송한데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나?"며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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