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신부 미모 공개→까치발 키스…GD·이승기♥이다인 시상식 하객 라인업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조세호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세호의 신부는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조세호의 결혼식은 시상식 라인업 하객들의 계정에 올라오며 생중계됐다.
박신혜는 조세호와 신부의 키스 장면을 공개, 조세호의 까치발을 클로즈업해 "세호오빠 결혼 축하해요"라고 전했고, 효민 또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신랑"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조세호가 9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마쳤다
20일 조세호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세호의 신부는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영상에서 살짝 공개된 신부는 얼핏봐도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조세호보다 큰 키로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세호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에 들어서서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의 결혼식은 시상식 라인업 하객들의 계정에 올라오며 생중계됐다.
박신혜는 조세호와 신부의 키스 장면을 공개, 조세호의 까치발을 클로즈업해 "세호오빠 결혼 축하해요"라고 전했고, 효민 또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신랑"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절친 남창희가 맡았다.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이동욱은 축사를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지드래곤(GD), 안재욱, 슈퍼주니어 규현, 은혁, 김희철, 지예은, 주우재, 잔나비 최정훈, 지상렬, 이이경, 이경실, 이홍렬, 송승헌, 어반자카파 조현아, 풍자, 이동휘, 류준열, 남희석, 양세찬, 붐, 문세윤, 김학래, 이미주, 신현지, 설현, 이수혁, 이승기, 이다인, 덱스, 오나라, 태양, 민효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몬스타엑스 셔누, 씨엔블루 정용화, 엑소 찬열, 이유비, 최태준, 박신혜, 박명수, 신기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재욱은 '프로 불참러'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아는데 어떻게 안가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조세호는 결혼 후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다"면서 "조금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1년 본명 조세호로 활동했다. 현재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웹예능 '핑계고' 등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세호, 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아들' 시안, 부상 심해졌나…안타까운 근황
- 박연수, 자식농사 대박…송종국 유전자 子→골프선수 활약 딸까지
- 박위♥송지은, 결혼식 후 겹경사…축하 소식 끝없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돌싱 라이프
- 김나영, 신생아 품에 안고 육아 고백 "잠을 안 자"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성유리 결국 옥바라지 하나→박한별은 '소속사와 결별' [엑's 이슈]
- 금수저 맞았다…"'이다은♥' 윤남기 父=언론사 사장, 타워펠리스 거주" (관종언니)[종합]
- 한소희 삼재인가...결별→악플 소동→母 리스크에 바람 잘 날 없네 [엑's 이슈]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