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 띄운 에릭잭슨, 이번엔 펠로톤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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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밈 주식 오픈도어 테크놀러지스(NAS:OPEN)를 띄웠던 행동주의 투자자 에릭 잭슨 EMJ 캐피털 대표가 이번에는 미국 피트니스 기업 펠로톤 인터랙티브(NAS:PTON)를 타깃으로 잡았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잭슨 대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펠로톤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공개했다.
잭슨 대표는 지난해 오픈도어가 급등한 것을 두고 밈주식이라고 부르는 것에 반대해왔으며, 펠로톤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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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지난해 밈 주식 오픈도어 테크놀러지스(NAS:OPEN)를 띄웠던 행동주의 투자자 에릭 잭슨 EMJ 캐피털 대표가 이번에는 미국 피트니스 기업 펠로톤 인터랙티브(NAS:PTON)를 타깃으로 잡았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잭슨 대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펠로톤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공개했다.
펠로톤은 가정용 운동기기에 대형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구독 기반의 온디맨드 피트니스 수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펜데믹 시절 락다운 수혜주로 불리며 각광받았으나 이후 주가는 2021년 고점 대비 96% 하락했다.
잭슨 대표는 시장에서 펠로톤을 잘못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투자 근거로 내세웠다.
그는 "현재 주가는 4달러 수준이지만, 펠로톤은 연간 3억 달러 이상의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고, 1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펠로톤의 매출 감소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이탈률 하락, 비용 구조 개선, 현금흐름 증가 같은 긍정적 요인은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잭슨 대표는 지난해 오픈도어가 급등한 것을 두고 밈주식이라고 부르는 것에 반대해왔으며, 펠로톤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펠로톤은 코로나 시기에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았고, 서사가 가격을 움직였으며, 밸류에이션은 펀더멘털과 괴리돼 밈 주식처럼 움직였다"면서도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펠로톤이 현 주가보다 약 300% 상승한 16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예상했다.
또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4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잭슨 대표는 "이 종목은 서사 중심 자산에서 펀더멘탈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아직 주가가 그 변화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했고, 그 간극이 투자를 단행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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