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막 접질렸을 땐 냉찜질? 온찜질?…헷갈리면 염증 덧난다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③]
발목을 막 접질렸을 때, 온찜질해야 할까, 냉찜질해야 할까? 정답은 ‘냉찜질’이다. 그렇다면 발목 통증엔 항상 냉찜질하면 될까?
발목을 접질린다는 건 발목 관절을 이어주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것을 말한다. ‘발목염좌’라고도 한다. 발목을 접질린 직후엔 최소 15분 이상 냉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 냉찜질은 열과 염증을 줄여 부기를 가라앉혀준다. 갑작스럽게 손상을 입은 부위에 온찜질할 경우 염증 반응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
온찜질은 운동하기 전이나 만성 통증이 있는 부위에 하는 게 좋다. 냉찜질과 온찜질을 각각 어느 상황에 하는 것이 좋은지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
주의할 점은 얼음찜질하거나 침을 맞은 후 통증이 가라앉아도 완치된 게 아니라는 점이다.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찢어지면 다시 붙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동안 발목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안 된다. 발목염좌 후유증으로 크게 고생할 수 있다.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 3편에서는 냉·온찜질의 올바른 사용법, 발목염좌의 후유증, 발목을 강화하는 운동 등에 대해 소개한다.

■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사와 함께하는 '통증 제로 라이프'
「 통증은 내 몸을 지키라는 신호이자 경고다. 통증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신체가 병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영상시리즈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는 박지성, 손흥민, 김연아, 박세리 등 여러 국가대표의 주치의로 활동한 재활의학 권위자 나영무 박사와, MBC(제주) 아나운서 출신의 통증 유경험자 김희영 MC가 8회에 걸쳐 통증을 완화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통증 제로 라이프 ④편은 노동의 원동력이자 잠시도 쉬지 않는 부위인 ‘손’에 대해 다룬다. 흔히 발생하는 손 질환과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일하면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손 운동법 등을 상세히 다룬다. 2월 11일(토) 아침 6시에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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