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우리 팀 이야기' 인천 다큐 '피치 위에서', 올해도 쿠팡플레이에서 본다

조효종 기자 2024. 4. 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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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의 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올해도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2일부터 2024시즌 시리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K리그 공식 뉴미디어 파트너사인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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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올해도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2일부터 2024시즌 시리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K리그 공식 뉴미디어 파트너사인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피치 위에서는 K리그1에 속한 인천 구단의 시리즈 다큐로 축구센터(클럽하우스)와 훈련장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 경기 당일 라커룸 대화 등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와 피치 위에서 펼쳐진 구단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인천은 지난 2006년 극장 개봉한 원조 K리그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이후 비상2020, 비상2021, 비상2022, 비상2023 등 시즌 중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계속 제작 중이다. 이를 더 많은 축구 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K리그 공식 뉴미디어 중계권사 쿠팡플레이어와 협업했고, 2023년 9월부터 피치 위에서를 쿠팡플레이에 편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피치 위에서' 콘텐츠는 매 라운드에 맞춰 계속 제작될 예정이며 쿠팡플레이에 월요일마다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통해 팬들은 K리그 프로축구단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면서도 경기 당일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다양한 그림을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올해 말 시즌 중에는 공개하지 못한 디렉터스컷을 모아 또 한 편의 장면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해 구단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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