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거의 아스널 칭찬 중 '딸려 나온' 나폴리… 잘 하는 팀 표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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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소속팀 나폴리는 다른 팀 칭찬할때도 예시로 쓰일 정도로 광범위하게 인정받고 있다.
아스널과 나폴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시티,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바이에른뮌헨 등 화려함과 조직력을 겸비한 팀들보다 더 뛰어난 경기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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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는 다른 팀 칭찬할때도 예시로 쓰일 정도로 광범위하게 인정받고 있다.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제이미 캐러거 해설위원은 아스널의 조직력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가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라이벌전에서 3-2로 승리하면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아스널은 16승 2무 1패로 승점 50점을 따내며 2위 맨체스터시티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승점 5점차로 앞서 있다.
캐러거는 "아스널은 가장 잘 조련된 팀이다. 이번 시즌 가장 인상적인 팀인 나폴리와 더불어서 말이다"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으로 아스널과 나폴리를 꼽았다.
나폴리는 아스널과 공통점이 많다. 리그 내에서 공격적인 철학을 대표하는 팀이지만 다른 팀의 자금력과 실리적인 축구에 밀려 오랫동안 정상을 밟지 못했다. 현재 나폴리의 성적은 아스널과 똑같은 승점 50점 1위다. 다만 이탈리아 세리에A 2~4위가 EPL보다 더 약하기 때문에 독주 체제를 이미 완성했다. 나폴리와 2위 AC밀란의 승점차는 12점이다.
아스널과 나폴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시티,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바이에른뮌헨 등 화려함과 조직력을 겸비한 팀들보다 더 뛰어난 경기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남은 건 숙원인 정상 복귀다. 아스널은 19년, 나폴리는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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