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효과' 톡톡?…맥그리거, "강도 높은 캠프 소화 중" 훈련 근황 공개→"그 어느때보다 강하다" 할로웨이와 재대결 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의 영원한 레전드 코너 맥그리거가 옥타곤 복귀를 앞두고 강렬한 훈련 의지를 불태우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맥그리거의 5년만의 UFC 복귀전이 확정됐다.
상대는 과거 맞대결을 펼쳤던 맥스 할로웨이로,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는 7월 11일 열리는 UFC 329에서 웰터급 매치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선수는 약 13년 전 페더급 유망주 시절 처음 맞붙은 바 있으며, 당시 맥그리거가 판정승을 거뒀다.
이후 각자 체급을 대표하는 챔피언으로 성장한 뒤 다시 마주하게 된 만큼, 이번 재대결은 단순한 재대결을 넘어 UFC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오랜 공백기와 잇따른 변수로 인해 일각에서는 그의 기량에 대한 의문도 제기돼 왔다.
실제로 맥그리거는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약 5년간 옥타곤을 떠나 있었다.
이후 재활과 복귀 준비 과정이 길어졌고, 여기에 각종 변수까지 겹치며 복귀 시점은 계속 미뤄졌다.
지난해에는 마이클 챈들러와의 UFC 303 대결이 예정됐으나 발가락 부상으로 경기 2주 전 돌연 불참을 선언하며 팬들의 실망을 샀다.

맥그리거도 역시 이러한 시선을 의식한 듯,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며칠간 보내주신 애정과 지지,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역대 강도 높은 훈련 캠프에 들어서는 지금 매우 활력이 넘친다"고 밝혔다.
이어 "내 주변의 팀에게도 매우 감사하다. 코치진과 트레이닝 파트너들 모두 눈앞의 도전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 체육관은 지금 정말 빛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오랜 트레이닝 파트너이자 친구인 니콜로 솔리와의 스파링 장면을 공개하며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상태"라며 몸상태가 올라왔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술에서 나의 숙련도를 세상에 다시 한번 보여줄 기회를 즐기겠다"고 복귀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다양한 파이터들과 스파링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그의 최근 훈련 행보는 이러한 발언에 설득력을 더한다.
특히 한국 격투 팬들에게는 전 UFC 웰터급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과의 교류가 주목받고 있다.
김동현은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 SBG 체육관을 방문해 맥그리거와 직접 스파링을 진행했으며, 맥그리거가 김동현의 몸통에 강한 펀치를 적중시키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동현이 순간 허리를 굽히며 고통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맥그리거의 타격 위력이 여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김동현 / 코너 맥그리거 / UFC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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