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전혜빈, 붕어빵 아들 태오 근황 (+시밀러룩)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뒤 2022년에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우 전혜빈은 세 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되었는데요.
40세에 아들을 낳은 입장이라
어린이집 학부모 중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늦은 나이에 아이를 만나서
그런지 더 귀중하게 느껴진다고
인터뷰한 전혜빈인데요.
한창 예쁠 나이라
전혜빈의 sns 피드는
태오와 함께한 추억들로
가득 차있었답니다. +_+
크림 컬러의 케이블 니트와
화이트 롱 원피스를 매치해준 전혜빈과
엄마와 조화를 이루는 니트 스웨터로
시밀러룩 스타일링을 보여준 태오!
자연스러운 코디 톤이
웅장하고 광활한 배경과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화보를 보는 것 같았어요!
그나저나 여기 어디인지 넘 궁금.. ㅠ_ㅠ
찬란한 햇빛이 노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어가며 온 세상을 주황빛으로
물들이는 순간인데요.
산 너머로 지는 노을을 감상하고 있자면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일 듯하네요.
귀여운 니트 비니와 양말은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아이들
특유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줌!ㅋㅋ
태오를 꼭 안아주는 전혜빈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으며
보기만해도 화목해 보이는
단란한 가정 그자체인데요.
인물의 윤곽을 강조한
실루엣 촬영으로
감정을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 컷인데요!
석양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며
어두운 실루엣과 밝은 배경의 대비로
더욱 깊은 감정이 느껴짐!
가족의 사랑이라는 의미를
이렇게 담아낼 수 있다니
놀랍네요 >_<
아이스크림 먹고
행복해하는 태오~
전혜빈은 핑크 로브와
파자마 팬츠를 매치해
아늑하고 따뜻한 홈웨어룩을
만들었고요.
아들 태오도 비슷한 느낌의
로브로 모자 시밀러룩을
연출해주었음!ㅋㅋㅋ
파랑, 빨강, 노랑 등의
컬러풀한 색상 활용으로
태오의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해주었어요!
피드 속 전혜빈은
아들 태오와 웬만하면
옷을 맞춰 입더라고요!
시밀러룩을 즐기는
이 둘 너무 보기 좋은걸요~
따뜻한 톤의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_+
단란한 가정을 이룬
전혜빈의 근황을 전해드렸는데
흥미롭게 보셨길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할게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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