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몸이 안 움직여…”

그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목이 뻣뻣했고, 손끝조차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는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전화해 말했다. “엄마… 나 몸이 안 움직여.”

‘건강한 몸’을 상징하던 여가수 소유. 운동을 즐기고,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해오던 그녀가 갑자기 목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그냥 담이 온 줄 알았어요. 근데 병원에 가보니 디스크였어요.”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았고, 부작용은 바로 찾아왔다. 살이 급격히 찌고, 몸은 무거워졌고, 마음도 무너졌다. “평소 내가 가장 자신 있었던 ‘몸’ 이내 것이 아닌 것 같았어요.”

그 후, 그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철저한 루틴, 철저한 식단. 10kg을 감량하고 무대에 다시 섰다. 그러자 “성형했냐”는 댓글이 쏟아졌다. 소유는 방송을 켜고 직접 입을 열었다.

“앞 트임은 메이크업이에요. 입술은 오버립, 쌍꺼풀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있었어요.” 자신의 얼굴을 하나씩 설명한 그는 담담하게 웃었다.

누군가는 “또 예뻐져서 생긴 루머”라 말했고, 누군가는 “살 빠지면 얼굴도 변하긴 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소유는 단 한마디로 마무리했다.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마인드에서 시작돼요.” 디스크도, 부작용도, 루머도. 그녀는 다시 자신만의 목소리로 넘겨버렸다.

“몸이 안 움직였어요”…디스크·스테로이드 부작용 딛고 미모 복귀한 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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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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