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모, BTS 영어 실력 언급 해명 “멤버들도 유쾌하게 넘긴 이야기”
이주인 2026. 3. 23. 19:13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디자이너 이정우가 논란이 된 BTS 관련 글을 해명했다.
23일 이정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나라에선 유명인의 가족은 덕질도 맘 놓고 할 수 없는 건가”라며 “나는 은퇴한지 오래된 일반인이다. 84억 8천만명 중 하나일뿐인. 10년 차 아미가 자기가 응원하는 사람들 비난하는 걸 올릴까? 그것도 3년 9개월 만에 위대한 음반을 가지고 위대한 컴백을 한 내 팀에게”라고 밝혔다.
앞서 이정우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 사진을 게재하며 “영어 하는 리더와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 그래도 사랑한다 모두”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의 갑론을박을 불렀다.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이 부적절하다는 일각의 반응이다.

이에 대해 이정우는 “멤버들끼리 라이브 방송에서 너무 유쾌하게 얘기하고 넘어간 이야기라 나도 깔깔 웃으면서 재밌어서 스토리에 올린 것”이라며 “나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남의 영어 실력을 운운할 만큼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정우는 BTS의 정규 5집 ‘아리랑’과 광화문 공연에 대한 열띤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비트가 어처구니없게 좋고 사운드의 세련됨, 가사 하나하나가 중의적, 철학적, 시적”이라며 “7명 멤버 모두 얼마나 많은 생각과 노력이 들어갔을지는 아미라면 다 느낄 듯하다”고 적었다.
특히 그는 RM에 대해서 “연습 중 발목 부상을 당한 우리 리더 김남준의 힘이 어쩔 수 없이 도드라지는 이번 앨범”이라고 치켜세웠고, 진에 대해서도 “기립박수 하루 종일 쳐도 모자란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정우는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의 어머니이며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전지현은 2012년 알파자산운용 대표인 최준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SNS에 자신이 접한 콘텐츠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며느리인 전지현이 배우 강동원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서 호흡을 맞추자 “내 최애 조합”이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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