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출판기념회 '백지화'…"군민 부담 덜고 군정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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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수성전에 나선 공영민 고흥군수가 통상적인 출판기념회를 열지 않기로 전격 결정했다.
공 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 오직 군정에만 매진하여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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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수성전에 나선 공영민 고흥군수가 통상적인 출판기념회를 열지 않기로 전격 결정했다.
군민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고 오직 '군정 집중'을 통해 남은 임기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 군수는 지난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경기 침체와 군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할 때, 출판기념회는 군민들에게 불필요한 부담과 수고를 지우는 일"이라며, "그 시간에 군민을 위한 일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산적한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공 군수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통상적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단체장들이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 세력을 결집하는 수단으로 출판기념회를 활용해 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정은 다소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공 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 오직 군정에만 매진하여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들의 신뢰를 받는 길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만 바라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들이 명함 배부와 지지 모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세 불리기에 나선 상황에서, 공 군수의 이 같은 결정은 경쟁자들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군민 최우선'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재승 기자 seung4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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