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연예계 최초"... '이것'하다 십자인대 파열된 개그우먼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코미디언 박나래가 2022년 여름 겪은 부상과 그 후의 이야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광고 촬영 중 발생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는 특유의 열정과 끈기로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박나래의 헌신적인 모습은 동료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나래는 광고 촬영 중 트월킹 춤을 추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여름 내내 깁스를 하고 방송 활동을 해야 했고, 방송을 통해 힘겨운 재활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박나래가 MC를 맡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그녀의 상태를 본 남자 손님들이 “이 정도면 군대도 못 간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상의 심각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 긍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는 “다행히 원장 선생님이 내년 3월이면 다시 춤을 출 수 있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재활 치료 과정에서도 예능감은 여전했다. 힘겨운 치료 중에도 웃음을 놓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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