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욱 “교전 팀워크 많이 좋아져…기세 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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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유상욱 감독이 DN전에서 OP 챔피언 판테온을 풀어준 이유를 밝혔다.
BNK 피어엑스는 1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DN 프릭스에 2대 1 승리를 거뒀다.
유 감독은 2세트에서 상대에게 1티어 챔피언인 판테온을 풀어주고 녹턴으로 대응했다가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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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유상욱 감독이 DN전에서 OP 챔피언 판테온을 풀어준 이유를 밝혔다.
BNK 피어엑스는 1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DN 프릭스에 2대 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거둔 이들은 11승14패(-6)를 기록해 라이즈 그룹 2위 굳히기에 성공했다. 3위 OK 저축은행 브리온(9승15패), 4위 DRX(7승17패)와의 격차를 벌렸다.
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경기에서 이겨 기쁘다. 하지만 과정이 좋지 않았기에 그런 부분은 다시 돌아볼 생각이다. 2세트 밴픽도 그렇고, 게임 내에서 안일한 플레이도 나왔기 때문에 상대가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렸다. 그런 부분은 아쉽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2세트에서 상대에게 1티어 챔피언인 판테온을 풀어주고 녹턴으로 대응했다가 대패했다. 그는 “미드와 정글 중 어디를 견제할지 고민하다가 미드를 견제하는 방향으로 밴픽을 풀어봤다”고 말했다. 또 “실제로 다른 리그에서는 판테온을 밴하지 않는 추세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밴하지 않고 상대에게 내줬는데 결과가 많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전체적으로 교전 상황에서의 팀워크가 많이 올라왔다. 교전 실력이 상대보다 앞섰기에 오늘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3·4라운드 들어서 3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세를 이어나가서 계속 연승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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