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항공기 5시간 지연됐는데 보상은 1만원 "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김슬기)이 비행기 지연에 한숨을 내쉬었다. 

10기 옥순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가족이 되고 처음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드디어 오늘이에요! 늦은 휴가 지금 떠나봅니다. 현재 비행기 지연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씬나요! 기다림도 즐거워! 올 초만 해도 비행기 무섭다더니 언제 이렇게 큰 거야. 똥갱얼쥐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옥순과 두 자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슬하에 아들을 둔 옥순은, 슬하에 딸을 둔 '돌싱글즈2' 출신 유현철과 재혼을 한 바. 여행을 떠나는 네 가족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후 10기 옥순은 "항공기 5시간 지연. 인천공항 8시간 체류.. 페이코머니 1만원 받음. 비엣젯 문제 아니라네요? 하ㅠㅠ 일단 가기나 가자"라며 항공기 지연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10기 옥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