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학교 리압토즈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붓고 피로가 쉽게 쌓입니다. 오늘은 발의 핵심 혈 자리를 지압해 주는 다이어트학교의 ‘리압토즈’를 소개합니다. 발가락 사이에 끼운 채로 걷거나 간단하게 운동하면 됩니다. 25년 경력의 한의사가 직접 설계했습니다.
◇다이어트학교 리압토즈를 추천하는 이유
①한의사가 디자인한 지압 슬리퍼
다이어트학교 리압토즈의 겉모습은 반쪽짜리 지압슬리퍼처럼 보이는데요. 발가락을 끼워 넣을 수 있는 곳은 있지만 뒤꿈치를 받쳐줄 곳은 없습니다. 25년 경력의 한의사가 발의 핵심 혈 자리인 용천혈을 중심으로 설계했기 때문이죠.
용천혈은 ‘샘물이 솟는 구멍’이라는 뜻으로 노폐물 배출, 신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압토즈는 용천혈을 중심으로 주변 혈 자리를 자극해 몸 전체의 순환을 돕고 대사를 촉진합니다.
②그냥 걷는 것보다 칼로리 소모량 2배
리압토즈를 신었을 때와 신지 않았을 때의 칼로리 소모량을 비교해 봤습니다. 동일한 거리를 30분간 걸었을 때, 그냥 걸었을 때는 120㎉, 리압토즈를 착용하면 240㎉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까지 자극해 주기 때문이죠.
뒤꿈치를 들고 걸으면 지압 효과를 배가할 수 있고, 계속 신으면서 평소처럼 걸어 다녀도 좋습니다.
③적당한 경도와 위생적인 관리
혈 자리에 지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적당한 경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신체에 직접 닿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리압토즈는 사용 후 물에 씻어 말린 후 반영구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학교 리압토즈, 이런 분에게 추천
①평소 다리가 쉽게 붓는 분
②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분
③피로감이 몸에 쉽게 쌓이는 분
④발바닥 혈 자리를 제대로 누르고 싶은 분
◇다이어트학교 리압토즈의 기본 정보
①천천히 한 걸음씩
리압토즈를 처음 사용할 때는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30초에서 1분, 5분, 10분 등 사용 시간은 천천히 늘려가면 됩니다. 착용 시간이 늘어나면 걷기와 스트레칭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리압토즈를 착용한 상태로 스쿼트, 런지 등 운동을 하면 땀이 쭉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죠.
②취향에 따라 색상 선택
다이어트학교 리압토즈는 발바닥 앞부분을 감싸주는 크기입니다. 가로 11㎝, 세로 12㎝입니다. 색상은 핑크, 그레이, 블랙 등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이영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