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도전…민형배는 누구?

배동민 2026. 4. 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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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 확정…'행정·정치·중앙·지방 두루 경험한 인물' 평가

[배동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의원.
ⓒ 유성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광역시 광산을)이 14일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선 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그의 이력과 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1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민 후보는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 5·18민주화운동을 목격한 이후 민주주의와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게 돼 기자의 길을 택했으며, 전남일보 기자로서 12년간 지역 현장을 취재했다.

이후 언론을 떠나 참여자치21 공동대표로 시민사회 운동에 참여했으며 노무현 정부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문재인 정부 청와대 자치발전·사회정책비서관을 거쳐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2대 총선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꺾고 광주지역 8곳의 선거구 중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현역 의원이 돼 화제를 모았다.

국회의원으로서는 검찰 개혁과 권력기관 개편 문제에서 가장 앞서서 싸웠다.

이 같은 이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정치,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경선 기간에는 ▲시민주권 정부 수립 ▲산업용 전기 '100원 체계' 구축·기업 유치 등 경제 대전환 ▲특별시 균형발전 ▲마을월급 프로젝트 등 기본 사회 구현 ▲100만평 도시숲 조성 등 녹색도시 구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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