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배우 라나 콘도르가 올해 결혼한다.
9년 열애끝,올해 결혼
라라 콘도르는 영화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 개봉을 앞두고 미국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약혼자 안토니 데 라 토레와 최근 함께 살 집을 구입했으며, 올해 결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년전 결혼 발표,결혼 준비 완료
라라 콘도르는 “최근 함께 산 집이 수리를 끝마쳐간다. 집이 완성되고 우리가 함께 그 집에서 일상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흥분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브라이덜 샤워
지난 6일, 라나 콘도어는 친구들과 함께 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했고 2022년 1월 SNS를 통해 약혼 소식을 전했다. 라나 콘도르는 “‘YES’라고 말하는 것은 내가 내린 결정 중 가장 쉬운 결정이었다. 나는 가장 운 좋은 여자라고 확신한다. 나의 아버지를 제외하고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남자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라나 콘도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라나 콘도르는 베트남계 미국 배우로 2018년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주인공 라라 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사모남3' 라나 콘도어 "韓 광장시장서 만두·국수 먹방 촬영, 꿈 같았다"

라나 콘도어는 "(한국에 간 것이) 백만년은 된 것처럼 오래 전 일로 느껴진다. 1년 정도 전에 갔었다. 한국에 처음 갔다. 한국의 K뷰티를 좋아해서 다양한 제품 봐서 좋았다. 음식과 문화를 즐겼다. 한국에서 촬영하는 것이 실감이 안 났다. 1편에서는 학교, 집만 오갔는데 3편에서 '내사남' 세계관이 확장된 것이 실감 안 나고 대단했고, 라라진이 성장했다는 것이 신났다"라고 말했다.
안토니 데라 토레 ,조니뎁 어린 시절

라라 콘도르의 남친은 배우 안토니 데 라 토레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어린 잭 스패로우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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